[어르신 즐김터] 우리 춤과의 만남 한국무용
- 작성자
- KACEANSAN
- 등록일
- 2024.06.17
- 조회수
- 102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 원미경)이 지원하고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형천호)가 시행하는 “우리 춤과의 만남 한국무용” 개강식과 수업이 12일 10시 30분 교육장소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402) 다스름아트컴퍼니에서 열렸다. 시설물과 장비 사용등, 전반적인 5개월간 일정에 안내에 이어 이진이 선생님의 강의계획의 설명이 있었다.
전체적인 수업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현아 사무국장은 편의시설과 이용과 수업 필요기구를 안내하였는데 특히 연습 코슈즈와 풀치마(날씬한 치마)를 교육협의회에서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라 말하니 단원들이 박수로 환영 한다.
발사이즈를 각자 말해주면 준비하여 지급해 주겠다 한다. (아후~ 대단해요..)
5개월 동안 수업을 진두지휘할 이진이 선생님의 첫 수업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요약해 보면 교육은 연동성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수업에 빠지지말고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 말한다. 전반적인 강의의 진행은 수업을 받으시는 어른들께서 지루하지 않도록 내실 있게 진행할것이며 ‘이 시간이 빨리왔으면’ 기다리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 한다.
어르신들이 예전에 부채춤 살풀이 전통적 춤만 아시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춤의 예술이 있다
실습을 위주로 수업을 하겠지만 쉬는 시간에 짬짬이 시청각 교육이 준비되어 있는 많큼 내실 있게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중에 궁굼한 사항이 있으면 지체 없이 질문하시면 충실히 답변해 주겠다.
배우는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하여 수업이 있는 날에는 수업시간 보다 조금 일찍 나와 연습도하고 차 한잔도 나누며 수업준비를 하면 무용을 익히는데 더욱 효과적일것이라 말하고 수업에 빠지지 않고 배우다 보면 어느세 자신도 모르게 한국무용의 매력을 발견할것이라 말한다.
연습생 이순옥(안산시 성포동) 씨는 요즘에 취미로 몸을 움직이는 걸 찾고 있는데 새로운게 뭐가 있을까 하고 찾다가 성인취미로로도 배울 수 있다고 해서 한국 무용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한국무용은 표현한 부분이 섬세해서 배우는데 표현력도 풍부해질거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다.
안산시 고잔동 527의 소재한 다스름아트컴퍼니 교육장은 이진이 선생님의 오래된 수업 경력 덕분에 빠른 배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도 잡히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는거 같아요!
각자 레벨에 맞는 맞춤 지도로 기능을 빠르게 업그레드 시킨답니다.
그래서 인지 배우는데 어렵지는 않었어요.
초보분들도 오래 다니다 보면 춤선 자체가 달라보여서 역시 경력은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수강생분들이 춤선이랑 예술성이 올라가서 표현력이 다양한게 느껴져요! 배울수록 어렵지만 그건 고수로 가기위한 과정이 아니겠어요? 비록 아마츄어지만 열정이 느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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