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부모대상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 프로그램 운영

KACE안산(회장:형천호)은 지난 5월 17일 제일꿈터주간활동센터내 교육실에서 장애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교육 및 상담을 운영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유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주제를 통해 자신의 행복감과 삶의 의미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떠올리고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교육참여자는 쾌정서, 불쾌정서를 표출하는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1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내주변의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자신의 긍정적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나눔으로서 즐거움의 경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