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에서 전래놀이

사진으로는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하려니 아쉬움이 큽니다^^

4월 10일 신안초록마을학교 활동으로 학부모전래놀이 연수를 진행했어요~
놀이로 통하는 '놀통쌤' 권영희 선생님과 아침바람 찬바람을 맞으며 몸을 움직이고 입도 움직이고, 니맘 내맘 마음도 움직이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처음 만나 어색한 우리, 마음을 여는 놀이로 말랑말랑 마음만들기 (놀준비 시작)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해 너와 나와 함께 놀이친구되기
너랑 나랑 우리가 만나 함께 놀면 놀이공동체^^
놀고나면 더 놀고 싶은 마음은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같은 마음~
다른게 있다면.. 어른은...숨이 좀 차다는 것?^^

우리 이웃님들과도 이렇게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협의회에서 만남의 기회를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 다음에 또 놀자~~~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포옹은 어색하지만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