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서비스 실시 언론 홍보문

작성일2015-02-11

구리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서비스승인시간 2015.01.15 15:49:36 | 김동환 기자 | [email protected]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진지성)가 2월부터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수준 높은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진지성)은 전문 화상학습교육업체인 새하이앤에스(대표 전영)와 지난 9일 협약식을 체결했다는 것.

화상영어 학습센터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은 사설학원 수강료의 반값수준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됐다.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외 학생과 주민은 홈페이지(www.gurikace.co.kr)를 통해 화상영어 학습센터로 접속, 교육신청하면 2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지성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은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