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좋은 부모, 참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 마련

좋은 부모, 참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 마련

KACE구미는 제3회 좋은부모대회를 지난 3월 20일(화) 학부모 및 관계자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기념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재호 전 KACE 구미 회장의 축하연주로 시작된 이번 좋은 부모대회는 김순남, 한은선, 박재항, 김미정님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참된 부모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진행된 김봉남 교수의 ‘긍정과 공감으로 아이와 소통하기’ 특강에서는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역할을 강조했다. 앞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리게 될 좋은 부모 대회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활기찬 가족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