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결혼이민자 여성 ‘한국생활 홀로서기 프로젝트’
- 작성자
- admin
- 등록일
- 2009.01.02
- 조회수
- 2404
<center><img src=/sites/default/files/news_letter/images/08_072_02_1.jpg>
<img src=/sites/default/files/news_letter/images/08_072_02_2.jpg></center>
<b><font color=CD1039>▣ 결혼이민자 여성 ‘한국생활 홀로서기 프로젝트’</font>
<font color=D7567F> 함께하며 홀로서는 법을 배웠어요</font></b>
본회는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2일 새이웃 소극장(송파구 방이동)에서 결혼이민자 여성 ‘한국생활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주여성 27명과 그들의 멘토인 새마을부녀회원 27명이 서울시내의 우체국·도서관·시장 등에서 각기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던 ‘길찾기 프로젝트 영상물 상영’과 사랑의 브로치 달기, 모녀 풍선 터트리기 등 ‘이주여성과 새마을부녀회원의 일촌맺기’ 결연식이 있었다. 그리고 필리핀 민속춤, 사물놀이, 에어로빅 등 이주여성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겉모습은 다르지만 사람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은 우리와 같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마음으로 일촌을 맺은 이들은 앞으로도 연락과 만남을 지속하며,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여 홀로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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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CD1039>▣ 결혼이민자 여성 ‘한국생활 홀로서기 프로젝트’</font>
<font color=D7567F> 함께하며 홀로서는 법을 배웠어요</font></b>
본회는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2일 새이웃 소극장(송파구 방이동)에서 결혼이민자 여성 ‘한국생활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주여성 27명과 그들의 멘토인 새마을부녀회원 27명이 서울시내의 우체국·도서관·시장 등에서 각기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던 ‘길찾기 프로젝트 영상물 상영’과 사랑의 브로치 달기, 모녀 풍선 터트리기 등 ‘이주여성과 새마을부녀회원의 일촌맺기’ 결연식이 있었다. 그리고 필리핀 민속춤, 사물놀이, 에어로빅 등 이주여성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겉모습은 다르지만 사람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은 우리와 같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마음으로 일촌을 맺은 이들은 앞으로도 연락과 만남을 지속하며,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여 홀로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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