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 2021 정성스런 차 대접 접빈다례 작성자 anyangos 등록일 2021.10.16 조회수 194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데.. 비까지 내려 더욱 춥게 느껴지는 날이다. 하지만 예절관 강의실에는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다.차를 우려 손님께 대접하기에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차를 내는 손 모습도 공손하게~~ 물러나는 모습 또한 단아하게 손님께 차를 대접하는 주인의 정성이~ 기다릴줄 아는 손님의 배려가 아름다운 찻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