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주말행복배움터

KACE천안(회장 유강열)은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8회차로 ‘우리마을 도서관에서 만나는 소행성’이란 주제로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5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방과후교육지도자 동아리가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두 군데 작은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KACE천안의 방과후교육지도자들은 자격을 취득하고 바로 직접 주말행복배움터를 운영하면서 학교밖 프로그램에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지역사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경험하고 고민하며 매 차시 서로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과 학습으로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실천하는 지도자이자 마을활동가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