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 2018년 새이웃 387호
- 작성자
- admin
- 등록일
- 2018.08.03
- 조회수
- 5108

이번호는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끊임없이 배우고 나누며 살아가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KACE의 지향점인 ‘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온 지역사회가 필요하다’와 상응하는 주제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이번 새이웃은 크게 함께 키우는 마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마을, 함께 사는 마을 3가지로 구성하였다.
첫 이야기는 마을공동체와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는 경기꿈의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KACE인문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까치서당의 생생한 현장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모교육을 이수하고 변화된 부모자녀의 인터뷰, 시민의식의 중요성, 방과후교육지도자 자격과정을 수료한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KACE 천안 회원들의 동호회 ‘빠담빠담’의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새이웃은 KACE에서 발간되는 정기간행물 중 하나로 1969년 3월 23일에 창간되었다. 현재 매년 상반기에 1회 발간되고 있으며, KACE 후원회원에게는 우편으로 개별발송하고 있다. 새이웃 구매를 원할 경우, KACE(02-424-83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