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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이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상황이지만 전염세가 회복된 이후에는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폭발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1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2019년 117기가와트시(GWh)에서 2030년 3147GWh로 26.9배 성장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중국이 주도했지만, 앞으로는 유럽·미국 시장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SNE리서치는 중국의 배터리 수요가 2019년 66GWh에서 2030년 1092GWh로 16.5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유럽은 24GWh에서 976GWh로 40.6배, 미국은 19GWh에서 778GWh로 40.9배씩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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