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회원의 날
- 작성자
- kace_yongin
- 등록일
- 2018.01.10
- 조회수
- 971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KACE용인의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저물어가는 2017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8년 새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는 회원의 날은 소진복 회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다음으로 영상을 통하여 2017년을 추억하며 2017년, 하나됨의 의미를 깊이 가르쳐주었던 회원들의 단합에 감사함을 나누었다. 이어서 전희선회원과 박선아 이사께 2017년 신규회원으로 뱃지를 여하였고 2017년 KACE 용인의 감사함의 대표로 김은미부모교육지도자에게 자랑스런 새이웃상을 전달하였다.
이번 회원의 날 사회는 부모교육지도자회 회장인 김국화선생님이 진행하였고 드레스코드 '화이트'로 한껏 멋을 낸 원석연, 이해경 인문교육지도자와 이덕현, 한용자 부모교육지도자가 선택되어 맵시를 뽑내어 보기도 하였다.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커플매칭으로 서로 나누며 선물의 의미와 감사의 말들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진복 회장님께서 '덕분에'로 회원들이 돌아가며 이야기 하자는 제안에 회원들은 2017년 마무리와 2018년 다짐을 '가족덕분에', '회원--덕분에', '이웃 덕분에' 등을 나누며 감사하는 자리로 회원의 날을 마무리하였다.
아침부터 내린 눈과 급격하게 추워진 날에 참석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 해보다도 감동적인 회원의 날이었고 하나됨을 보여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