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외계층 인문교실-다함께 꿈꾸는 세상

2017년 안양시주최「 찾아가는 소외계층 인문교실-다함께 꿈꾸는 세상」이 희망사랑방을 시작으로

다섯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따뜻한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작년 한해 수요처 조사와 함께

맞춤형으로 기획된 인문프로그램이다.

처음으로 개강한 희망사랑방에서는 3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부모님을 뵙는 마음으로

KACE안양과천 인문지도자회 강애란선생님께서 열강을 해주셨다.

즐거움 가득한 이 시간이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듬뿍 묻어났고 계속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