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10월 8일) 캠페인 전개

본회는 10월 8일 라페스타 미관광장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돕는 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 8월 8일부터 가적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정하고 폭력 예방 인식개선을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이에 고양시와 협력하여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잇다라 발생하는 현실에서 폭력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희망풍선 날리기, 가두행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보라데이를 알렸다. 또한 체험부스를 통해 폭력근절 염원을 담은 액자만들기와 보라데이 사자성어, 캘리그라피, 건강을 염원하는 장명루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