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KACE인문교육원, 스리랑카 차문화답사 떠나

     KACE인문교육원(대표 박재희)은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간 스리랑카 차문화답사를 진행하였다.

   스리랑카는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빛나는 섬’이라는 뜻인 ‘실론’의 명칭이 알려져 현재도 ‘실론티(Ceylon tea)‘라는 홍차로 유명하다. 스리랑카는 연간 세계 차 생산량의 7%를 차지하는 세계 3위의 차 수출국이자 세계 2위의 홍차 생산국이다.

   이번 차문화답사에 참가한 인문지도자들은 시기리야 록, 담불라 석굴사원, 마탈레의 노리타케 도자기 아울렛, 캔디의 차 박물관, 누와라엘리야의 차 공장 등을 방문하였다. 이번 답사는 스리랑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홍차의 제다와 경매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