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붉은원숭이 해(丙申年) 시무식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밝았다.

1월 4일(월) 인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김정렬)은 2016년 힘찬 한해를 위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교육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애쓰신 부설기구 부모리더십센터장(김계숙), 인문교육원장(백성진), 청소년성문화센터장(윤정애)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부설기구 리더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김정렬회장은 “삶이 힘들어지면 구성원 간에 비난과 갈등이 난무하여 스스로 자멸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다보면 서운한 일도 있고 억울한 일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형제간의 우애, 조직 구성원간의 믿음과 격려, 지역사회인들의 신뢰와 사랑 등이 파멸을 막고 가정과 기업, 그리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병신년(丙申年)새해에는 지난해의 낡고 병든 갈등과 반목의 묵은 때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깨끗하고 참신한 마음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한다. ‘재주 많은 원숭이처럼 지혜를 모으자!’ 라는 말씀으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