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적게 가족과 함께 미소(media+少) 부모 소모임

작성자
anyangos
등록일
2015.05.11
조회수
1598


 

• 프로그램명: 미디어를 적게 가족과 함께 미소(media+少) 부모 소모임

• 일시: 2015.5.11 / 5.18 / 6.1 월요일

• 방법: 워크샵 및 상담형식으로 진행

• 대상: 영육아 자녀를 둔 부모

• 장소: 아이♥맘 카페 2층

• 주최: 안양시

• 주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 쉽게 접하고 영유아 지도에 사용되는 미디어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미디어라고 떠올리면 TV 또는 휴대폰, 컴퓨터 등 몇 가지로 한정할 수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이나 어떤 사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 수단을 미디어라고 한다. 내 아이에 대한 미디어의 사용실태, 문제점등을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면담하여 피드백 할 있는 시간을 가져서 유익하였다. 

남은 강의 내용은 수강생들이 청강한 내용을 토대로 직접생활에 적용 후 듣게 되는 것이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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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뿐만 아니라 학부모 미디어 중독에 대해서 다시 생각에 되는 시간이었다.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 체크리스트의 점수가 보통이긴 했지만 앞으로 미디어 중독이 가능한 군에 속한다고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들은 미디어 중독의 결과가 더욱 심각하다고 하니 자녀의 성향을 알고 우리 자녀에게 맞는 미디어 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녀의 게임중독을 예방하려면 자녀가 게임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시간을 끊어주고 게임의 소리를 없애야 한다고 한다.

다음 시간에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통한 미디어 중독을 방지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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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미디어를 접할 때 부모의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미소(media+少) 부모 소모임 3번째 시간이 진행되었다. 특히 미디어 활용에 대해서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아이의 특성과 성향에 따라서 미디어에 대응하는 방법이 달라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소모임의 결론은 미디어에 빠져서 아이가 해야 할 일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미디어에 큰 비중을 두지 않도록 아이와 여러가지 대외 활동을 하고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며 시간관리 및 차단관련 APP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을 활용한다면 미디어가 소중한 내 아이의 인생에 주인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음시간에는 미디어가 아이들의 놀잇감으로 전락한 오늘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직접 해 본다고 한다. 부모가 놀이에 직접 참여해보고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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