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실시 - 일반학급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지난 3월 28일 광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8일 광교고등학교까지
11개교 일반학급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5,403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학급 학생들에게는 또래 장애학생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버리고 성폭력,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예방하며,
장애학생과 더불어 살아가기, 장애인식개선, 차세대 리더로서의 인권존중 의식을 함양하고자 합니다.

학부모 및 교사 교육은 학부모 및 교사로서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모든 아이가 소중함을 인식함으로써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부모 및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교육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