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 44년 한국의 학교평생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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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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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E, 44년 한국의 학교평생교육을 말하다.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서울평생학습축제가 열렸다.
둘째날인 7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는 ‘동북아학교평생교육’을 주제로 중앙대 교육학과 이희수의 교수 ‘평생학습시대, 학교는 살아있다: 꿈과 끼를 키우는 서울 행복교육’ 강연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중국, 일본, 한국 사례가 차례대로 소개되었다. 특히, 한국 사례는 김주선 KACE상임이사가 “한국 사례 학교와 지역사회, 아름다운 동행: 한국지역사회교육운동으로 본 학교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체험부스 운영은 KACE서울(회장 전혁희)이 여의도광장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하였는데 ‘함께 꿈꾸고 누리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꿈을 실어 던져보는 오방투호례, 오후에는 바람개비에 긍정의 메시지를 적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3일간 약 600여명의 축제 참가자들이 다녀갔으며 약 400여명이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은 부모교육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부모교육 체크리스트를 배부하며 부모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홍보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부모님에게 전송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부모님에게 사랑도 전하고 상품도 받아가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상품은 전혁희 회장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