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교육으로 디자인하다

지역사회를 교육으로 디자인하다

- 2013 KACE 전국 실무자 워크숍

KACE(회장 차광은)는 지난 8월 26일(월)~27일(화) 1박 2일의 일정으로 파주 아시아 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2013 KACE 전국 실무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전국 실무자가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첫날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현대사회와 가족), 이숙원 삼성꿈장학재단 팀장(위기가정의 실태와 아이들의 이야기). 최영우 (주)도움과 나눔 대표(사회적 교육으로서의 모금)의 강의와 중앙협의회 박미경, 이선애 부장의 진행으로 골든벨, OX퀴즈로 구성된 공동체활동(우리는 KACE 실무자다)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김미윤 은평구 평생학습관 관장이 '지역사회를 교육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통해 변모하는 은평구의 사례를 들려주었다. 또한 탤런트 최불암씨가 미디어와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에는 고양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을 방문하여 점심식사와 함께 문화원을 둘러보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주도하는 실무자로서 또한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리더십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