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서울, 서울3지구] 지역별 회원의 밤

올해도, 감사합니다!  

전국 협의회는 KACE회원과 함께 하는 '회원의 밤' 행사를 진행하며 2012년을 마무리 하고 있다. 

KACE구리는 지난 12월 10일(월) '새 희망, 새열정, 감사하는 세상!'을 주제로 제1회 회원의 밤을 가졌다. 이 날은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보고하고 메세지 나무 등 회원과 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회원뿐 아니라 박영순 구리 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도 참석하여 함께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었다.

12월 17일(월)에는 KACE서울3지구의 'Let's Together' 회원의 밤이 열렸다. 지난 해 발족 후 최초로 열리는 KACE서울3지구 회원의 밤은 총 115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레드, 골드, 화이트 등 대상별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색소폰 연주(박충희), 단소 연주(윤수자), 난타(전미순 외 4명). 전통 북가락(김혜진), 캐롤 합창(권희정 외 9명) 및 토크파티, 베스트드레서 선발대회 등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12월 27일(목)에는 오후 16시부터 KACE서울 강당에서 '회망장학금 마련을 위한 후원회원의 밤' 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KACE서울 회원의 밤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복마련을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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